사회

수원 자동차 수리업체에서 불...신고 80건 넘어

2024.08.31 오후 07:04
오늘(31일)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고색동에 있는 자동차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하던 직원 4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타이어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119에 8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휠 건조기 주변에서 처음 불꽃이 보였다는 직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