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적용됐던 대형병원 응급실의 전문의 진찰료와 중증·응급수술 수가 가산이 다음 달 말까지로 연장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6일)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은 권역·전문 응급의료센터 전문의의 진찰료를 3.5배 올리고, 지역 응급의료센터 진찰료는 2.5배 올리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또 각 응급의료센터의 중증·응급수술 수가를 3배 올리는 방안도 함께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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