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오늘 항소심 선고

10월 2일 수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신도를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한 뒤 성범죄를 또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2일) 오후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정 씨에게 징역 3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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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감사를 벌여온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2일) 중간 결과를 발표합니다.

문체부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명보 현 감독은 물론 전임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두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축구협회는 논란이 된 10차 회의록을 전격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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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축제로 꼽히는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2일)부터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강동원 배우가 주연을 맡은 OTT 사극 영화 '전,란'입니다.

BTS 멤버 RM의 다큐멘터리와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일본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신작 '클라우드'를 포함해, 모두 63개국에서 온 초청작품 224편이 부산 일대 영화관에서 상영됩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