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월 총선 서울지역 선거법 위반 혐의 2백여 명 송치

2024.10.07 오후 12:03
서울경찰청은 지난 4·10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금까지 200여 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회를 열어 고발된 사건의 경우 '혐의없음' 등으로 불송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4월 총선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모두 330여 건, 550명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으며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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