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징역까지 살았던 상습 음주 운전자가 출소 1년 만에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8월 새벽 포천시 이동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4차례 적발된 A 씨는 지난 2022년에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지난해 8월 출소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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