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라크 축구대표팀 경기로 일대가 일부 혼잡하긴 했지만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에 3만 명 넘는 관중이 모였는데, 경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 500여 명을 배치하고 차량 운행과 인파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앞서 용인시는 경기장 주변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시청과 명지대를 비롯한 7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경전철 운행 확대, 셔틀버스 운행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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