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10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우리 1개 동이 타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600여 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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