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성 호흡기질환 외래진료 지속률 2%p 감소"

2024.10.25 오후 02:24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는 사람 가운데 외래진료를 꾸준히 받는 환자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래진료 지표를 공개했습니다.

만성 호흡기질환 특성상 악화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지속방문 환자 비율은 천식 74.4%, 만성폐쇄성폐질환 80.2%로 직전 평가보다 각각 2.8%포인트, 2.4%포인트 줄었습니다.

심평원은 환자가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며 병원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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