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태원 참사 희생자 기억 공간, 경복궁 인근으로 이전 예정

2024.10.27 오전 11:28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인 '별들의 집'이 다음 달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 민간 빌딩 1층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을지로 부림빌딩에 입주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공간 조성은 서울시가 하고, 실질적 운영은 유가족 측이 맡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족 측과 꾸준히 논의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