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인 '별들의 집'이 다음 달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 민간 빌딩 1층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을지로 부림빌딩에 입주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공간 조성은 서울시가 하고, 실질적 운영은 유가족 측이 맡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족 측과 꾸준히 논의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