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 광주시 장지동 국도 45호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도로 방음벽 일부가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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