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 있는 도로 공사장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세대에 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7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땅을 파는 과정에서 수도관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늦어도 오늘 밤에는 복구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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