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8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폐수처리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공장 관계자가 목이랑 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이 일부 무너진 데다 수증기가 많이 뿜어져 나와 내부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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