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 있는 도로 공사장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현동 일대 만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신고 접수 8시간여 만에 배관 복구가 마무리됐으며, 물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수도 공급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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