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1시 20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컨테이너로 된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는데, 컨테이너 안에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