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환경미화원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4일) 수원시청 부근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환경미화원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조사과정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