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에 있는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 옆에 설치된 보행자 안전통로 지붕이 무너져 지나가던 3명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50대 남성과 60대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행자 통로 덮개에 눈이 쌓이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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