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남성, 공수처 부근에서 분신 시도...생명 위독

2025.01.15 오후 10:32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근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5일) 저녁 8시 5분쯤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민원주차장 옆 잔디밭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남성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