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이 오늘(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2차 집행 때 국민의힘 의원 35명이 인간 방패가 돼 대통령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켰다고 비판하며 당을 해체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탄핵 찬성 단체들은 이와 함께 수도권 곳곳 지하철역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와 1인 시위 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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