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등 '법원 폭동' 가담자 7명 추가 기소

2025.02.26 오후 07:49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 난입을 부추긴 혐의 등을 받습니다.

어제(25일)까지 법원 폭동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는 70명에 달합니다.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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