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강남 유명 척추전문병원 회장 70대 A 씨에 대해 지난 1월 31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A 씨는 계열사 임원진을 지낸 여성 B 씨에게 수년 동안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8월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B 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 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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