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에서 방화 시도한 현역 군인 긴급체포

2025.03.14 오후 01:46
서울 은평경찰서는 술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해병대 일병인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술집 화장실에서 성냥으로 방화를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현역 군인인 만큼 군으로 사건을 넘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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