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일산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불...122명 대피

2025.03.15 오후 04:33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마두동에 있는 10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불이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22명이 대피했는데 5층에서 운동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대피 도중 넘어져 손목이 골절되고, 시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4층 리모델링 공사 중에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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