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연계 논술 재시험 연세대, 27학년도 정원 58명 감축

2025.03.18 오후 04:51
지난해 자연계열 수시모집에서 논술 문제 유출로 재시험을 치렀던 연세대학교의 27학년도 모집인원이 58명 줄어듭니다.

교육부는 연세대 자연계열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110명은 중복합격했고, 미등록자도 발생해 최종적으로 모두 358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당 전형의 모집인원은 261명으로, 재시험으로 인한 초과모집 인원은 2년 뒤 정원에서 감축됩니다.

교육부는 다만, 연세대의 모든 전형 결과를 합산한 결과, 초과 모집 인원은 5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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