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단체는 대통령 즉각 파면을 주장하며 경찰이 광화문 광장에 진입한 트랙터를 견인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26일) 저녁 경복궁역 근처에서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오전에는 광화문 앞에서 '트랙터 불법 탈취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탄핵에 찬성하는 농민들의 상경 집회를 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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