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달리고 있는 도로 옆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청송군에서 안동시로 빠져나가는 가랫재길의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창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며, 상당히 위험했지만 멈출 수 없어서 급하게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청송군에선 주왕산국립공원에서도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