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청송 빠져나가는 도로 바로 옆 산불

2025.03.26 오후 09:11
차량이 달리고 있는 도로 옆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청송군에서 안동시로 빠져나가는 가랫재길의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창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며, 상당히 위험했지만 멈출 수 없어서 급하게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청송군에선 주왕산국립공원에서도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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