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건물주인 척' PC방서 현금 챙겨 도주...경찰 추적

2025.03.31 오후 03:22
건물주 행세를 하며 PC방 금전함에 있던 돈을 챙겨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3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PC방에서 건물주인 척하며 사장과 얘기가 됐다고 아르바이트생을 속인 뒤, 현금 백만 원가량을 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A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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