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야당동 육교 공사 현장에서 60대 추락사

2025.03.31 오후 06:31
오늘(31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육교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 씨가 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거푸집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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