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남양대교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화재...다친 사람 없어

2025.04.06 오전 12:04
어젯(5일) 밤 10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남양대교 평택방향 편도 2차선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차량 바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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