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40대 A 씨가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A 씨는 가슴 쪽에 찰과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윤 전 대통령의 파면에 불만을 품고 자해 소동을 벌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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