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여주 창고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2025.04.23 오후 09:42
오늘(23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8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혼자 고소작업대 위에서 패널 공사 기초에 쓰일 뼈대를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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