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윤석열 신사동 비밀캠프' 의혹 화랑 소유주 소환 조사

2025.04.30 오전 01:12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화랑에 비밀 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화랑 소유주를 불러 조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이 화랑의 공동소유주인 김 모 씨 남매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1월, 윤 전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선거 사무실을 운영했다며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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