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기로 사촌 동생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 입건

2025.05.26 오후 05:51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흉기로 사촌 동생을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사촌 동생인 40대 남성 B 씨의 목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700m 정도 떨어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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