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태우다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2025.06.08 오후 11:11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헬기 1대와 진화차 7대를 투입해 한 시간여 만에 겨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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