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의 침수 현장입니다.
건물 위에서 찍은 영상으로 추정되는데, 진입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 있고, 물건이 둥둥 떠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깜깜하지만 쉬지 않고 천둥 번개가 쳐서, 중간중간 침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다른 영상에서 제보자는 1층으로 내려갔는데, 온갖 물건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는 새벽 1시쯤 이 영상을 찍었는데요.
상가에서 자고 있다가 아내가 긴급하게 깨워서 1층으로 내려갔는데, 물이 무릎까지 차오른 상황이었다고 YTN에 전했습니다.
수압 차로 문을 열기 어려웠을 정도인데, 강제로 힘껏 열어서 겨우 현장을 탈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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