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에서 건물 지붕 철거하던 6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2025.08.13 오전 09:32
어제(12일) 오전 8시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체육관 건물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A 씨는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낡은 슬레이트 지붕 일부가 부서지면서 A 씨가 6~7m가량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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