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란 특검, 백혜련 참고인 조사...'계엄 해제' 재구성

2025.08.18 오후 04:28
비상계엄 관련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상황 재구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오늘(18일) 오후 4시쯤부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의원은 조사 전 국민의힘을 겨냥해 '표결 방해 행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당시 여당을 겨냥한 수사에 힘을 실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특검팀은, 다른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도 조사를 이어갈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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