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골목길에서 택시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보행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 약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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