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석관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이 5명을 구조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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