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예멘 국적 난민신청자 폭행 직원 직위 해제

2025.08.29 오후 03:28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를 폭행한 외국인 보호소 직원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법무부는 청주외국인보호소 직원 A 씨를 오늘(29일)부로 직위 해제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지난해 9월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를 생활관 안에서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건 관련자들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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