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 소환 조사를 앞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입원 이틀 만에 퇴원했습니다.
한 총재는 오늘(5일) 오전 9시 반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총재는 그제 심장 관련 시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 어제 시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교는 신도들에게 보낸 브리핑에서 특검의 출석 소환을 위한 입원이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오래전부터 예정된 시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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