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성 화학 약품 제조공장 불...4명 대피

2025.09.06 오전 10:32
오늘(6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화학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4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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