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범칙금·과태료·택배 조회' 사칭 스미싱 주의

2025.09.28 오후 01:20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범칙금이나 과태료 조회를 거론하며 공공기관이라 속이거나, 금전을 갈취하는 '스미싱' 사이버사기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에 교통량이 늘고,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는 상황을 악용해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범칙금이나,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명절 선물 택배 배송 조회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다량 유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는 클릭하지 말고, 문자 링크를 통해 앱을 내려받지도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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