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야외 주차장에 세워진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한 명이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주변 차량으로도 번지면서 버스 2대가 모두 탔고, 승용차 2대도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