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전도...한때 교통 정체

2025.10.04 오후 02:53
오늘(4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사고를 수습하는 4시간 동안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트레일러에는 파지 23톤이 들어있었지만 도로로 쏟아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