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2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LA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기체 이상이 발생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나서던 사이 조종 계통에서 이상 신호가 나타났는데, 기체 점검으로 출발이 늦어지면서 탑승객 426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여객기 점검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오후 6시에 출발하는 동일 기종의 항공기로 교체 운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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