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2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집의 내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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