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내란 특검 후속 사건을 맡을 수사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승명 총경을 팀장으로 41명 규모로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즉시 항고 포기' 등 33건이 수사 대상으로, 이 가운데 20건은 현직 군인 관련 사건으로 국방부 특별수사본부로 이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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