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1월 14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인천광역시 홍보기획관 브랜드홍보팀 최지훈 팀장(전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합니다. 지난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죠.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 이 자리에서 전 세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천시 광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거였을지 인천광역시 최지훈 브랜드홍보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최지훈 :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 브랜드홍보팀장 최지훈입니다.
◆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CES 2026’ 굉장히 국내에서도 화제가 많이 됐고 기사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인터넷 광고가 공개됐나요?
◇ 최지훈 : 맞습니다. 이번에 ‘CES 2026’에서 공개한 광고는 인천광역시의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도시 브랜드 광고’입니다. 제목은 ‘미래의 아이들에게’인데요. 인천이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바이오·항공·K-컬처 등 첨단 산업의 주도를 통해 글로벌 톱텐 시티(Global Top 10 City)’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AI와 CG를 활용해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연출해 왔습니다.
◆ 박귀빈 : 네, 저도 광고를 봤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한 1분가량 되는 영상인데 끝에 이렇게 끝나더라고요. ‘인천이 먼저 갑니다. 대한민국은 따라오시길. 인천광역시’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 광고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가 뭐였나요?
◇ 최지훈 : 알파벳 ‘I’로 시작하는 네 개의 영단어를 통해서 인천의 미래를 그렸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핵심인데요. 한 단어씩 짧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I’는 ‘인큐베이터(Incubator)’입니다. 어디서든 치료와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인천의 미래를 비행진료소, 홀로그램 의료 서비스로 표현해 봤고요. 두 번째 ‘I’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입니다. 세계적인 혁신이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시작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그려봤습니다. 세 번째 ‘I’는 ‘인프라(Infra)’입니다. 세계 최고의 항공 정비와 물류의 기반이 되는 미래 인천을 표현해 봤습니다. 마지막 ‘I’는 ‘아이콘(Icon)’인데요.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K-컬쳐 아이콘의 무대가 인천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 박귀빈 : 알파벳 ‘I’로 시작하는 4개의 영단어로 인천의 미래를 그렸다는 거군요. 다시 한 번 그 ‘I’ 4개 봐야 되겠습니다. 인상 깊은 장면이 뭐였나 생각해 보니까 언뜻 생각이 나는 것 같아서 한 번 봐야 되겠는데, 인큐베이터, 이노베이션, 인프라, 아이콘이라는 4개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서 알파벳 ‘I’로 시작하는 영상을 만드신 건데. 사실은 이 인천시의 브랜드 광고 영상이 CES 2026에서 공개된 것이 굉장히 특이한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최지훈 :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는 CES 무대야말로 인천시의 미래 비전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을 했고요. 또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CES에서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는 만큼,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과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혹시 팀장님만 아시는 이 광고 속에 숨은 이야기 같은 게 있나요?
◇ 최지훈 : 광고 영상을 보셨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인천의 미래 모습에서 일부 시청자분들께서는 이번 광고가 AI나 CG 기술만으로 제작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광고 시작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어린아이가 실제 모델을 섭외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미지를 지닌 어린이 모델을 찾아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박귀빈 : 그럼 그 어린이 모델은 인천에 거주하는 어린이인가요?
◇ 최지훈 : 인천에 거주하지는 않고요. 인천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적합하게 보여줄 수 있는 모델 분을 어렵게 찾아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인천광역시 모델인데 인천 거주 어린이를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최지훈 : 다음번 광고 때는 반영해서 만들겠습니다.
◆ 박귀빈 : 거주지도 꼭 확인을 하셔서 모델을 선정하시면 좋겠고. 저는 그걸 봤는데 영상이 굉장히 멋져요. SF 영화를 한 편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 그리고 마지막에 그 어린아이의 모습은 저는 사실은 어린아이는 실제 아이라는 생각은 들긴 했었어요. 왜냐하면 그 아이가 갖고 있는 순수함이나 그런 게 있잖아요? 그거는 저는 느껴졌던 것 같아요.
◇ 최지훈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 박귀빈 : 네. 얼마나 열심히 해서 모델을 고르셨을지 충분히 전달이 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영상이 언제 만들어진 거예요? 언제 만드셨어요?
◇ 최지훈 : CES에서 최초 공개를 했고요. 올해 초에 완성이 됐습니다.
◆ 박귀빈 : 이렇게 원래 어떤 나라의 도시 지자체가 이렇게 브랜드 광고 영상도 올리고 했었나요?
◇ 최지훈 : 많은 지자체가 하고 있지는 않고요.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브랜드홍보팀이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기획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획된 영상을 준비해서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천광역시 브랜드 광고 영상 지금 보고 싶으신 분들 계실 것 같은데 보실 수 있죠?
◇ 최지훈 :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에 방문하시면요. ‘미래의 아이들에게’ 광고 영상을 누구나 시청하실 수 있고요.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댓글 이벤트’가 1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취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네, 지금까지 인천시 브랜드홍보팀의 최지훈 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지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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