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사이 대설 예비특보...지자체·경찰 ’총력 대응’

2026.02.01 오후 06:47
[앵커]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각 지자체와 경찰도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계 당국은 강설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배민혁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대설이 예보되며 서울시는 강설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는 강설 예측 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해 선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에 투입되는 인원만 8천여 명, 장비는 2천8백여 대에 이릅니다.

실시간으로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 등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도 상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근무하며 탄력적으로 대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자체와 별개로 경찰도 안전사고 예방 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순찰차 등 장비 140여 대와 교통경찰 330여 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또, 기상 상황에 따라 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즉시 교통비상을 발령해 추가 경찰력 역시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통제상황을 전광판과 네비게이션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출근길 결빙 구간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반복 순찰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임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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