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종일 막혔던 전국 고속도로가 저녁 시간이 되면서 정체가 많이 풀린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차유정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실시간 CCTV 보면서 현재 도로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입니다.
오후 4시 40분부터 부산 방향으로 2km 구간 정체가 빚어졌지만, 지금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모습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부근입니다.
망향휴게소에서~천안 부근 5㎞ 구간 빚어졌던 소통이 지금은 풀린 모습입니다.
이어서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인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려 정체됐는데 지금은 뚫렸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백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기상 문제로 서해 일부에선 배편이 끊겼다고요.
[기자]
네. 기상 악화로 오늘 아침 6시부터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15개 항로 가운데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바다에 바람이 많이 불면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인천~백령도, 백령도~인천, 백령도~소청도 3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는 풍랑주의보가 풀리는 내일(16일) 오후 3시쯤 운항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인천~연평도와 인천~덕적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은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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